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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558 댓글 10

첫째때는 괜찮았는데...

둘째는 정말 힘이드네요. 입덧이 하루종일 있어서 첫째를 잘 봐주지도 못하고

잘 먹이지도 못하네요.

그래서 산부인과에서 입덧약을 처방받았는데

zofran이라는 약이예요. 6시간에 한알 먹으라고 하는데 걱정이 되어서 하루에 한알 먹고 있어요.

한국에 있는 가족들은 약 먹지 말라고 하는데요...

안전하니깐 처방해주는거라고 믿고는 있는데

먹으면서도 찜찜하네요.

혹시 먹어보신분 계세요?

 

아가 괜찮겠죠? 임신하니깐 더 소심해집니다... 아가가 건강하기만을 기도하네요.

  • ?
    angel10 2011.05.25 16:58

    저도 둘째때는 입덧도 더 심하고 큰애 챙기느라 쉬지도 못하니 마구 살이 빠져서 의사샘이 입덧약 처방해 주시더라구요...입덧약 먹으니 음식은 먹는데 속이 너무 않좋더라구요..거기다 잠은 어찌나 오던지...저같은 경우엔 약먹으면 완전 시채같이 잠들어서 몇시간이고 자고그랬네요...그대신 약때문에 음식먹고 토하진 않더라구요...그런데 속은 엄청 매스껍고 하여튼 입덧하고 틀리게 또 힘들더라구요..그래 결국 약먹고 힘드나 않먹고 힘드나 똑같은거 같애서 그냥 몇알먹고 않먹었네요...지금 힘드셔도 조금만 참으시고 힘내세요~~~~

  • ?
    당근 2011.05.25 18:00

    음.... 저도 입덧을 무척 심하게 해서 결국 입원까지 한 경험자로서...입덧은...최대 16주까지 인것 같아요.

    대부분 그 안에 해결됩니다... 매일매일 달력만 보고 지냈던 기억이...

    저도 약은 처방받았었는데 안먹고 하루종일 누워서 지냈어요. 첫째여서... 다행이었죠.

    시간이 약이니... 좀 힘드셔도 참으세요..

  • ?
    다원맘 2011.05.25 21:29

    저는 입덧을 첫째는 3개월 둘째는 4개월 했어요.  첫째는 아주 심하게 토했지만 그나마 짧게 3개월 둘째는 덜 토하기는 했지만 7-8주부터 바로 입덧들어가서 4개월 조금 넘게 까지 계속 했어요.  결국 저도 약먹고 견뎠어요.  약이 꽤 잘받았던거같애요.  먹으면 속이 훨씬 안정되고 편해서 자꾸 더먹을까 갈등했던 날도 있었어요.  제 기억으로는 하루에 2개 이상 먹지 말라고 했던것 같은데... 안전하다고 하기는 해도 그래도 약인지라 자주 안먹고, 아주 심한날 하나씩먹고   일주일에 3개이상 안먹고 일 안가는 날에는 절대 안먹었어요.  안먹고 견딜려고도 했는데 살이 너무 빠지니까 의사가 엄마도 엄마지만 애기도 영양부족 온다고 먹으라고 권하더라구요.  몸약해져서 다른 약 또 이것 저것 먹는것 보다 낫다 싶어서 조금씩 먹었어요.  애들 둘다 건강하게 태어났구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다시 임신해서 입덧이 또 온다면 저는 또 약 먹습니다.  정말이지 안격어보면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그때 생각에 또 잠시 울컥... 흑~

  • ?
    Gold 2011.05.26 09:51

    저도 zofran 처방받아서 열심히 먹었어요. 애 낳기 직전까지 입덧을 했는데,, 미식거리니까 아무것도 할수 없어서 일도 못하고 애도 못보고, 못먹으니 탈수되고 빈혈이 위험스럽다고 (몸은 엄청 통통한데도 말이지요..)... 그래서 약 먹었어요. 보통 하루 2번정도 먹었는데, 정말 힘든날은 4번까지 먹었어요.  그래도 참을만 하면 안먹고, 힘들면 먹었어요.

    그리고 건강한 아이 잘 낳았어요. 한가지 제가 겪은 부작용은 윗분처럼  몇시간 졸려요. 감기약 먹은 것 처럼...

     

    참고로 제가 병원에서 일하는데 입덧이 심해 아무것도 못먹는 사람 입원했을때 zofran 주사로 2배되는 양을  6시간마다 줬어요. 그래도 아기 잘 낳았다고 하더라구요.

    약 자체는 안전하니까 염려말고 드세요. 

    근데 먹고나서 불안하고 아기에게 죄책감들고 그러면 태교에 안좋겠지요??

     

    정말 정말 힘들때 안심하고 드세요^^

  • ?
    쭈맘 2011.05.26 15:36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입덧이 이렇게 힘이 든건줄 이번에야 알게되었어요. 정말 힘든날의 연속입니다.

    빨리 5개월이 되었음 좋겠어요. ^^

  • ?
    승호맘 2011.05.26 18:06

    아 입덧 하면 저도 ....

    입덧이 너무 심해 1주일 누어만 있던 기역이 있습니다~

    생강차와 비스켓 좀 드셔보세요 조금 진정이 되었거든요

     

    갑자기 제 입덧 생각해 막 .... 가슴이,...찌릿찌릿 합니다

     

  • ?
    otwo 2011.05.26 20:29

    전 두아이에 엄마인데요,둘다 입덧을 했지만,첫아인 완전 심해서 10킬로 넘게 빠졌었어요.처음에요,그래서 응급실 가서 링거 맞고,입덧약 처방 받았었는데 저도 처음엔 안먹다가 너무 못먹으면 그게 아이한테 더 안좋다고 해서 약을 먹었는데 전 그약도 소용이 없어서 암환자들 항암투여 받으면서 메쓰꺼울때 먹는약 처방 받아서 먹었어요.약값도 엄청 났지만 그래도 그약 먹고 조금은 가라앉아서 나중엔 조금씩 먹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그 아이가 다섯살이 되었어요.걱정 마시고 약 복용하세요.

    지금이 젤루 힘드시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어느날 언제 그랬나싶게 좋아져요.

    그리고 한가지 더 입덧을 한다는건 그만큼 아이가 잘 있다는 증거이기도 해요,태동을 느끼지 전에는 아이가 잘 있는지 매우 걱정이 되지만 입덧이 아이가 잘 있다는 증거이니 힘내세요.

    처음 3-4개월이 젤루 힘들어요,

    4개월이 지나고 나면 많이 좋아져요,힘내세요.

    둘쨰는 정말로 다 이뻐요.아주아주 많이요.

    지금 힘든걸 다 보상해 줄꺼예요

     

  • ?
    갱이 2011.05.27 08:27

    저도 입덧이 심했더랬는데요..

    약먹는게 무서워서..(소심함에 극치..ㅋㅋ)

    걍..입덧에 좋다는 생강차 많이 마셨었더랬어요...

    물보다 더 많이 마신 느낌???

    효과는 있더라구요..

    집에서 생강을 깨끗이 씻어서..잘게 자르고 팔팔 끓여서..

    꿀 넣고..원샷~ 시원하게도 마시고..따뜻하게도 마시고..

    힘내세요~~~

  • ?
    티파니사랑 2011.05.27 16:22

    저도 입덧이 심했어요. 5주때 시작해서 36주까지 했는데 입덧동안 쌀밥한번 정말 먹어보질 못했어요. 병원에 입원도 해보고 약도 먹어봤는데 전 입덧약이 안들더라구요. 주위에서 시간이 약이라는 말씀만 하시는데 전 그말이 귀에 안들어왔네요.ㅠ

    전 차가운 음식이 좀 받더라구요. 에궁...힘드시겠어요.

    빨리 입덧이 끝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 ?
    세빈맘 2011.05.28 18:25

    입덧 많이 힘드시지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르지요.그 고통...조금만 참으세요...그리고..

    zofran 괜챦아요. 저도 심한 입덧때문에 병원 입원까지 했었는데, 그때 처방받은 입덧약이zofran 이였어요. 하루에 한알씩 먹었고, 덕분에 입덧 극복하고, 아이도 건강하게 잘 낳았어요.  그 아이 지금 4살되었는데...아주 건강합니다.. 걱정마시고, 드세요.

    입덧으로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다는 드시고, 편해지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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