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에 언니네 가족이랑 부모님이 오시는데 꼭 가보면 좋은곳 과 좋은 전망 좋은 음식점 조언 부탁할께여.
씨애틀 산지 좀 됬는데두 이래저래 어디 많이 가보지 못해 아직두 스패이스 니들과 파이크 마켓, 스노코미,독일마을 뭐 이정도 밖에 모르겠어요.
가족들이 오면 꼭 모시고 가는 곳들 추천 많이 부탁드려요.
특히 벤쿠버는 한번도 가보지 못해 아무런 정보가 없어요.
도움부탁해요.^^
Q&A 게시판입니다.
게시판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게시자의 동의없이 이동 혹은 삭제될 것입니다.
6월달에 언니네 가족이랑 부모님이 오시는데 꼭 가보면 좋은곳 과 좋은 전망 좋은 음식점 조언 부탁할께여.
씨애틀 산지 좀 됬는데두 이래저래 어디 많이 가보지 못해 아직두 스패이스 니들과 파이크 마켓, 스노코미,독일마을 뭐 이정도 밖에 모르겠어요.
가족들이 오면 꼭 모시고 가는 곳들 추천 많이 부탁드려요.
특히 벤쿠버는 한번도 가보지 못해 아무런 정보가 없어요.
도움부탁해요.^^
레슬리님 이렇게 자세한 글 너무 감사해요. 도움 너무 많이 될꺼 같아요.
탐 더글라스 식당으로 lola 브런취도 좋아요. 달리아 길 건너에 있어요.
ㅎㅎ 감사해요.근데 탐 더글라스가 마이클 더글라스 아들인가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에궁 이렇게 좋은데가 많은데 안가본데 너무 많네요^^
6월달이면 날씨 좋을때니 산,바다,호수등등 시애틀 자연을 느낄수있는 곳이면 다 좋을듯해요...레슬리님이말씀하신 곳들 다 좋구요~ 멀리 가신다면 전 추가로 산후안아일랜드나 로페즈아일랜드도 좋았어요. 오레건 코스트쪽도 좋고요..
시애틀에서라면 저희 부모님은 Ballard Locks (호수에서 바다로 나가는 배들 구경)하는거 좋아하셨구요.. Discovery Park도 좋아하시구 알카이 비치 전망 구경, 또 덕투어도 좋아하셨어요~
전망좋은 레스토랑은 전 알카이 비치에 있는 Salty's 좋았지만 좀 많이 비싸긴 해요(선데이브런치 좋았어요)..아니면 맥그놀리아에있는 Palisade나 Lake Union, Lake Washington근처 식당들도 전망괜찮구요. 벨뷰나 시애틀에 있는Crab Pot도 괜찮았어요..
밴쿠버는 파워리뷰서치해보시면 몇개 리뷰들이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투어하신다면 전개인적으로 밴쿠버 스탠리팍 아쿠아리움 좋았구요(벨루가고래 볼수있어서요) Granville Island (시애틀 파이크마켓 비슷), Capilano suspension bridge등등 좋았구요 그리고 리치몬드쪽에 딤섬집들이 많으니 드시고 오심 좋구요^^
가족들과 즐거운 여행되세요~
선미님 추천하신 디스커버리 파크, 알카이비치, 덕투어 저도 추천합니다.
커클랜드 호숫가도 다녀오세요. 산책하며 경치도 보고 식사도 하시구요.
선미님 댓글두 너무 감사합니다.좋은곳들 잘정리해서 재밌게 해줄생각하니 기분 좋아지네여.
보통 Mt. Rainier 나 올림픽 마운틴 많이들 가시지요. 아님 Whidbey island 도 괜찮을 것 같은데 관건은 날씨 !
가까운 곳으로는 Woodinville의 Ste. Michelle Winery 추천하구요 (피크닉으로 딱이에요)
음식점은.. 시애틀의 대표적 식당으로 wild ginger (시애틀과 벨뷰 있는데 시애틀 추천), 그리고 Dahlia lounge 추천해요. Dahlia lounge 는 탐 더글러스 식당인데 northwest food 라고 해야할까요..암튼 굉장히 맛있구요. 다녀본 양식당 중 손꼽을 수 있는 식당이라고 생각돼요. 가격대는 좀 높아요.
예전 리뷰에 new castle 골프장 레스토랑이 시애틀 전망 보기에는 젤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거기 전망 좋으니 식사 하시고 둘러보시면 좋겠구요. 아님 시내 elliot bay 에 edgewater cafe 라고 있어요. 크루즈 정착하는 근처라 테라스에서 가볍게 맥주 한잔 하시면서 전망 보셔도 좋아요.
레스토랑은 너무 많아서 yelp 나 Zagat 찾아보시고 맘에 드는 곳으로 선택하세요.
벤쿠버는 사실 구경하러 간다기 보다는 맛있는 거 먹으로 가는 곳인 것 같아요. 여기도 식당 정말 많은데..
제가 갔던 식당중에 괜찮은 곳 나중에 다시 올릴께요. 참, 벤쿠버 빅토리아에 Butchart garden 다녀오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시애틀에서 가는 페리도 있어요.
예전 시애틀 미씨에 여행지, 식당 등 정말 많은 리뷰가 있었는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