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덥근방에서 오늘 총기사고가 있었네요. 

경찰쪽에서는 유덥쪽 총기사고의 가해자가 다운타운쪽 총기사고범과 동일인이라고 추정하고 있고요.

낮에 갑자기 남편한테 전화오고 지인한테 연락오고. 순간 뭔 일인가 했거든요. 집에 와서 뉴스보고 저도 놀랐네요. 

유덥근방사는 미씨님들 많은데 많이들 놀라셨겠어요. 

처음 사고가 난 카페는 4700 루즈벨트웨이라는데, 여기 그러면 월링포드에서 바로 i-5건넛동네인듯. 여기서 범행 후 퍼스트 힐 타운홀근처로가서 suv 뺏으면서 여자운전자 다시 한번 범행. 그리고 웨스트 시애틀에서 도난차량 버리고 도주하려다가 경찰의 추격을 받고 스스로에게 총을 발사, 병원으로 후송직후 사망.

범인의 동생은 형이 정신이상자라는데,
아놔 도대체 미국은 총질만하고 나면 정신이상하다고 하고
한국은 법정에만 서면 그 날 술먹었다고 하고.

시애틀 타임지에 피해자들 관련 기사가 몇 개 더 있는데 읽다가 차마 더 못 봤어요. 기자 느무 현란하게 자세하게 알려주신거죠. 

이번 총기 사고의 피해로 고인이 된 분께 명복을 빕니다. 
  • water1004 2012.05.30 22:21

    어후.. 신랑 회사가 그 부근이여서 오늘 시끄러웠다고 하더라구요. 무고한 사람들이 이렇게 사고가 나서...... 무서운세상입니다..

  • bobbie 2012.05.30 23:04

    그러게요. 오늘 11시-12 사이에 총기사고 범인이 북쪽으로 도주했다는 말에 이쪽 학교들은 다 문걸어 잠구고, 출입금지 시키고 학부모들한테 전화 돌리고 난리 뻐국을 쳤네요. 교장선생님한테 자동 메세지가 한 3번은 온 듯. 처음 학교엣 전화 왔을때 우리아들이 뭔일 저지른줄 알았다니깐요... 유디스트릭이고 왈링포드의 I5 건너 동쪽, 그리고 북쪽 동네네요. 그래도 여기는 아래쪽 45번가와 7-9th avenue 만나는데보다는 괜찮은덴데...

  • Rapunzel 2012.05.31 08:07
    어제 시애틀 난리도아니었어요. 다들죽고 ㅠ ㅠ 살벌했죠.
    이번주 내내 총기사고가 났다네요. 평화롭던 시애틀이 왜 이모양이 됬는지. ㅠ ㅠ
  • 번개탄 2012.05.31 10:39

    피해자의 신원이 밝혀졌네요. 에효, 더 한숨짓게 만듭니다.


    http://seattletimes.nwsource.com/html/localnews/2018322044_victimsall31m.html

  • AlexMom 2012.05.31 10:40

    다운타운에서 여자가 총에 맞아 죽을때 저는 그 옆블락에서 한가롭게 치과 약속시간 맞춰서 걸어가고 있었다는... ㅠㅠ 직장 바로 옆이라 그 주차장에 가끔 차도 세워놓는데 완전 심란하더라구요.

  • 번개탄 2012.05.31 11:25
    댓글보다가 가슴이 이렇게 철렁해보긴 또 처음이에요. 진짜 심난하실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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