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애틀 미시에 들어왔읍니다.

 

한국에서 치구가 보내준 시를 보고 얼른 시집을 샀읍니다.

시바타 도요 라는 구십대 중년의 할머니가 쓰신 시집인데....

여러분들이 많이 알고 계실것 같지만.... 못보신 분들을 위해 나눔니다.

103세에 얼마전 돌아가신것 같읍니다.

요새 말에 대해서 많이 많이 생각을 하고 있었읍니다.

국경도 없고, 철망도 없는데....

말을 너무나 능력이 있읍니다. 내가 말하는데로 왕국의 기반을 세우기에...

말은 너무나 크고 높은 영향을 발휘 함니다.

 

시바타 도요 님께서 쓰신 시집에 있는 시를 통해서...

알게 모르게, 마음을 상하게 한 모든 사람들에게

나의 마음의 사과를 보냄니다.

 

말.........

무심코

한말이

사람을 얼마나

상처 입히느지

나중에

깨달을때가 있어

 

그럴 때

나는 서둘러

그 이의

마음속으로 찿아가

미안 함니다

말하면서

지우개와 연필로

말을 고치지

 

(너에게...

라는 시는... 어쩜 제자신에게 들려주고 싶고,

제 친구와 나누고 싶은 글이지요.

제가 용감한척 하지만....

속으로는  두려워 하는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서요...)

 

너에게...

 

못한다고

주눅 들지마

나도 아흔여섯 해동안

못한 일들이

산더미야

부모님께 효도하기

아이들 교육

수많은 배움

 

하지만 노력을 햇어

있는 힘껏

있잖아, 그게

중요한거 아닐까

 

자, 일어서서

다시 해 보는거야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열심히, 최선을 위해 사는 모든 여성들에게 들려주는

사랑의 소리로 들림니다.)

 

저금

난말이지, 사람들이

친절을 베풀면

마음에 저금을 해둬

 

쓸쓸할때면

그걸꺼내

기운을 차리지

 

너도 지금 부터

모아두렴

연금 보다

좋단다.

 

(제 저금 통장이 텅빈것을 알고 생각했어요.

지금부터 저축해야지 하고...)

 

나 에게...

뚝뚝

수도꼭지에서 떨어지는 눈물

멈추질 않네

 

아무리 괴롭고

슬픈 일이 생겨도

언제까지

끙끙 앓고만 있으면

안 돼

 

힘차게

수도꼭지를 비ㅍ틀어

단숨에 눈물을

쏟아버려

 

자, 새찻잔에

커피를 마시자

 

(눈물을 흘려도 괜찮읍니다.

아픈 마음이 흘러나와도 괜찮읍니다.

흘러나오는 그 눈물이 인생을 더욱 건강하게 함니다.

나를 판단하지마십시요,

나자신을 가혹하게 하지 마셔요.

거짖말, 나를 가두는 거짖말에 속지 않는 그어떤 눈물은 새로움으로 바꿈니다.)

 

약해 지지마 를 매일 밤 또 읽으면서....

인생의 아름 다움을 발견하며.....

오늘 기쁨을 누리고, 사랑 함니다.

그리고 또 용서, 아픔을 떠나 보냄니다......





 

 

 

 

 

(

 

 

 

  • Estar 2013.09.03 22:22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글귀들이 마음을 울리네요.

  • namok 2013.09.05 21:54

    녜,

    너무 마음을 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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