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차례 여진…사상자나 피해사례 아직 보고 안돼

(워싱턴·주노<美알래스카州> AFP·AP·dpa=연합뉴스) 4일 현지시간 밤 11시58분  미국 알래스카주 해안의 태평양에서 진도 7.5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진앙지는 알래스카 크레이그 서부에서 102km 떨어진 곳으로 깊이 9km 지점이다. USGS는 애초 지진 규모를 7.7이라고 발표했다가 이후 7.5로 수정했다.

진도 2.5에서 4.8 규모의 여진도 여러 차례 계속됐지만 사상자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알래스카 쓰나미 경보 센터는 지진 발생 직후 알래스카와 캐나다 인근 해안가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가 큰 피해가 없을 것으로 보이자 경보 발령을 취소했다.

센터는 "지진의 여파로 큰 규모의 쓰나미가 발생했으나 인근 해안에 위협이 될 만한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지진의 진동은 알래스카의 주도인 주노는 물론 알래스카에서 남쪽으로 한참 떨어진 시애틀에서도 느껴졌다.

주노 시민인 아치 힌만은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격렬한 진동 때문에 온 가족이 모두 잠에서 깼을 정도"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에도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해안에서 진도 7.7의 강진이 발생해 낮은 쓰나미가 해안가로 밀려왔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연합뉴y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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