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다운타운에 케이블카 설치?

 

시애틀 다운타운에 한인들에게는 케이블카로 더 친숙한 곤돌라를 설치, 워터프론트까지 관광객을 수송하는 계획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이같은 계획은 현재 시애틀 워터프론트의 새로운 명물로 등장한 '대회전차(Great Wheel Ferris)'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의 제안으로 시에서도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주 컨벤션센터에서 유니언 스트릿을 따라 설치될 예정인 곤돌라는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을 거쳐 워터프론트까지 운행한다는 것. 이같은 계획은 알래스칸 웨이 고가도로가 지하차도로 교체되는 시점인 2016년경 운행을 시작한다는 것이 제안자측의 설명이다. 


구상 중인 곤돌라는 지상에서 40~50피트 정도인 건물 4-5층 높이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포시즌스호텔과 98 유니언 거실 그리고 1가와 유니언 스트릿의 고급 콘도 지역을 통과하게 된다.


관광용 곤돌라는 20초에 한대 꼴로 운행, 하루 2만여명의 관광객을 수송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하지만 일부 콘도 소유자들은 콘도의 가치가 떨어질 것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고 환경영향평가와 함께 시소유지 사용권과 공청회 등 앞으로 넘어야할 산이 많다.


현재 이 프로젝트는 컨벤션센터, 시애틀항만청, 워터프론트상가번영회의 지지를 받고 있다. 게다가 주민들에게는 전혀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성사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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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곤돌라는 저는 그냥 남산에서나 타고파요.

  • 별다방 2014.03.06 01:17

    운행예정 루트에 있는 콘도들 난감하겠어요. 20초에 한대꼴로 곤돌라가 내집 창밖으로 지나다닐 수도 있다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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