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도시 지역들의 주택 가격이 차압과 주택 거래 부진 등으로 2006년 거품 붕괴 이래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지난 3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미국 20개 대도시 지역의 주택가격을 나타내는 3월 S&P/케이스-쉴러 지수는 1년 전보다 3.6% 하락한 138.16을 기록했다.

20개 도시 중 18개 도시의 주택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미니어폴리스가 전달대비 하락률이 가장 높은 3.7%를 기록했다. 특히 12개 도시들은 지난 4년전 주택 가격 거품 붕괴이후 최저를 보였는데 아트란타, 샤로테, 시카고, 크리브랜드, 디트로이트, 라스베가스, 마이아미, 미네아폴리스, 뉴욕, 피닉스, 오리건주 포트랜드 그리고 탬파였다.

그러나 시애틀과 워싱턴D.C 지역만이 유일하게 상승세를 기록했다. 시애틀은 지난 3월에 2월보다 0.1% 가 올랐고 워싱턴 D.C는 1.1%가 상승했다.
시애틀의 집값은 월별 대비 지난 2월에 2%가 떨어졌으나 다시 3월에 상승세를 보였는데 아직도 1년전 같은 기간보다는 7.5%가 낮은 상태이다.

현재 미국 대도시의 주택가격은 8개월째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같은 이유는 기록적인 주택 차압으로 인해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집가격이 올해 연말까지는 계속 하락세를 보일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달과 비교해서는 20개 도시가 0.8%(계절조정치 0.2%) 떨어졌고 10개 도시는 0.6% 하락했다. 이로써 지수는 1분기에만 전분기 대비 4.2%의 하락률을 기록했고 계절조정치로도 1.9%가 떨어져 작년 4분기의 하락률 1.8%를 넘어섰다.

S&P 지수 산출위원회의 데이비드 블리처 위원장은 "이달의 수치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주택가격이 `더블딥' 현상을 보이는 것을 확인해준 것"이라면서 "주택가격은 조만간 회복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하강 국면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시애틀 중앙일보

  • 번개탄 2011.06.01 21:48
    희망적 기사는 계속 있는데 주위 사람중에서는 못 봤어요.
  • MolSol 2011.06.03 07:39

    흠...집을 산지 얼마 안되었는데 시기가 잘 된건지 또 의심이 가는군.....흠.....

  • 봄햇살 2011.06.03 11:20

    빨리 안정되었으면 좋겠어요..경제가..

  • angel10 2011.06.04 23:47

    집값은 계속 내리는데 융자 받기가 어찌나 힘이드는지...

  • 또순이 2011.06.07 08:36

    진짜 경제가 빨리 안정되어야할텐데 말이에요. 

  • SYoung 2011.06.14 22:03

    이사가야하는데...집을 언제 팔아야하나 고민입니다.

  • 하하맘 2011.06.15 23:17

    진짜 집팔고 싶어요..완전 집을 모시고 삽니다..^^;

  • serendipity 2011.07.28 17:05

    집사려고 잠시 생각했는데 고려해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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