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방은

별다방은...


2005년 12월, 친목도모를 위한 작은 홈페이지가 그 시작이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 미씨 유에스에이 탈퇴 사건이 일어 날 즈음, 
프리챌 미씨 유에스에이 시절부터 최초의 소그룹으로 활발한 활동이 있었던 
씨애틀 미씨방 또한 방장의 부재로 관리가 허술할 때였습니다.

옮겨가려던 미즈빌도 그 당시 소그룹 게시판이 만들어 지기 전이었기에, 
저를 포함하여 정 붙일 곳 없이 방황(?)하던 당시 씨애틀 미씨 회원 몇분들이 아이디어를
주셔서 턱없이 부족한 웹디자인 실력임에도 공간을 만들어 볼 결심을 했답니다.

처음 시작은 정말 보잘 것 없이 조금은 유치한 모양의 대문이었지만, 
먼 이곳 타지에서 아이들 키우느라, 혹은 일하느라 함께 둘러앉아 차 한잔 마실 시간도 
부족했던 우리들에겐 우리들만의 작은 찻집, 수다 공간의 필요가 절실했어요..

저를 아는 20명 남짓의 아줌마 친구들이 모여 수다떨던 작은 공간이
어느덧 지금은 일반회원 3000여명, 미씨 정회원 900여명이라는 커다란 공간이 되었답니다..

씨애틀 지역에 처음 생긴 한인 웹커뮤니티로서, 지니고 있는 컨텐츠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자부합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 별다방 식구들의 몫이지요..^^

장사는 목이 중요하다고들 합니다.. 
지나다니는 유동인구가 많아야 장사도 잘 되겠지요..
장사를 하자면 말입니다..

개중엔 일일히 물어 알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곳에 있는 맛집, 멋집들도 있지요..
유동인구는 많지 않지만, 그곳만을 찾아 오는 손님들을 위해 존재하는 곳..
저는 왜 그런 곳이 더 좋을까요..

물어물어 힘들게 찾아 왔지만, 한번 들르면 꼭 다시 오고 싶어지는 따뜻한 공간..
별다방도 그렇게 소문난 찻집이고 싶습니다..

차려놓은 것도 없는데 항상 좋은 이야기들을 들고 찾아와 주시는 우리 별다방 식구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별다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