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에 보도된 내용이예요.
경찰청은 24일 미국 워싱턴주 면허청과 ‘운전면허 상호 인정 약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사람은 워싱턴주에서 별도의 교육과 필기·실기시험 없이 현지 운전면허증을 받을 수 있다. 미국 50개 주 가운데 우리나라와 운전면허 상호 인정 약정을 맺은 것은 지난해 12월 메릴랜드주, 올해 3월 버지니아주에 이어 세 번째다. 현재 우리나라는 벨기에·스페인·이탈리아 등 9개국과 운전면허 상호 인정 협정을 맺고 있다.
그럼 이제 한국면허증이 있으면 바로 현지 운전면허증을 받을 수 있는 거군요. ^^
7월에 가는데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